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, 빨래를 밖에 널 수 없어서 고민이죠?
실내에서 말리면 냄새도 나고 잘 안 마르는 경우가 많아요.
오늘은 비 오는 날에도 빨래를 뽀송하게 말리는 실내 건조 팁을 알려드릴게요!
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기 전에 탈수 강도를 강하게 설정해보세요.
물기를 최대한 빼야 마르는 속도도 빨라지고 냄새도 줄어들어요.
단, 너무 약한 옷감은 약탈수로 돌리는 게 좋아요.
옷을 빽빽하게 걸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잘 마르지 않아요.
옷 사이를 손바닥 하나 들어갈 정도 간격으로 넓게 널어주세요.
바람이 잘 통하면 냄새 없이 뽀송하게 마를 수 있어요.
선풍기를 틀어서 바람을 직접 쐬어주면 마르는 시간이 확 줄어요.
제습기가 있다면 빨래 근처에 놓고 함께 사용하면 더 좋아요.
에어컨의 제습 기능도 잘 활용해보세요.
요즘은 실내 건조용 세제도 많아요.
향이 좋고 냄새 제거 성분이 들어 있어서 비 오는 날 빨래 냄새가 덜 나요.
시트 형태 탈취제를 빨래 근처에 함께 걸어주는 것도 좋아요.
햇빛은 없어도 낮 동안의 자연광은 마르기 좋고, 햇볕이 약하게라도 들어오는 창가 근처에
빨래를 놓으면 세균 번식도 줄고 건조가 빨라져요.
비 오는 날에도 빨래를 잘 말릴 수 있어요!
탈수 → 간격 넓게 → 선풍기 + 제습 → 낮 시간 활용 이 4가지만 기억하면
실내에서도 뽀송뽀송한 빨래 완성! 😊
이제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깨끗한 옷 입어보세요.